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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및 돌산읍 의용소방대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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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26 [17:31]

여수소방서 및 돌산읍 의용소방대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양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3/11/26 [17:31]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22일 돌산읍 군내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재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사고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에게 시급히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조속히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의 후원을 받아 여수소방서에서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3일은 돌산읍 의용소방대 이창국 대장 등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주택 내부수리를 비롯하여 집안청소, 가재도구 세척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과 이재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단장 서홍렬)에서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모씨에게 이마트 여수점(인사홍보팀)의 지원을 받아 이불, 라면 등 생필품 19종을 전달했으며 생필품을 협조해준 이마트 여수점에 고마움을 전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조속히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 이마트 여수점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진철 객원기자 wail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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