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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폐기물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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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7 [13:05]

용산소방서, 폐기물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7 [13:05]

 

 

[FPN 정재우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0일 한강로동에서 폐기물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관계인은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인도에 적치된 재활용 폐지 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배꽁초로 인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의 설치와 정상 작동이 화재 피해 경감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변에 비치된 소방시설을 적극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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