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경찰서(서장 김성권)와 서울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11일 오전 10시 노원경찰서 회의실에서 '노원소방서 119선 출동시스템으로 노원경찰서·노원소방서간 핫라인 이용 긴급구호사건 및 응급상황 신속대응'이라는 명제 아래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노원경찰서, 노원소방서 MOU체결     © 노원소방서

▲ 노원경찰서, 노원소방서 MOU체결     © 노원소방서

주요협약내용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및 기타 경찰·소방업무 관련 규정에 의한 응급 구호·구조 대상자에 대한 긴급구호 요청, 화재·재난·폭력·교통사고 등 응급구호의 대상이 되는 사건 발생으로 화상통화가 가능한 핫라인 이용 상호 지원요청 시 우선지원, 경찰·소방 직무교육 시 소방안전교육(CPR 등) 및 합동소방 훈련 등 유관기관 상호협력체제 강화 및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함을 다짐했다. 
 
최청림 객원기자 ccrrrr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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