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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지역기반 응급의료지도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및 윤서병원과 질 높은 소방 및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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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26 [10:54]

구리소방서, 지역기반 응급의료지도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및 윤서병원과 질 높은 소방 및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맞손

노승민 객원기자 | 입력 : 2014/03/26 [10:54]

▲ 업무협약서를 교환하며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정요안 구리소방서장(가운데),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왼쪽), 정수복 윤서병원장(오른쪽)  © 노승민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25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2014년도 의료지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관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 및 윤서병원(원장 정수복)과 의료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요안 구리소방서장과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및 정수복 윤서병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반 의료지도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조 방법 및 절차 등을 합의하는 업무협약서를 교환하며, 보다 질 높은 소방 및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지역기반 의료지도체계란’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대와 이송 받을 병원의 응급실 의사간 직접 의료지도체계를 구축해 의료지도와 환자진료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이송 환자 중심의 의료지도 시스템이다.

정요안 구리소방서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의료지도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등 구리소방서와 응급의료기관이 구리 시민안전을 위한 공동목표 실현에 있어 더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승민 객원기자 nsm79@ggo.go.kr
 
구리소방서 재난안전과 소방교 노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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