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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직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신속성과 정확성이 생명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리시민의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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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21 [17:57]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직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신속성과 정확성이 생명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리시민의 안전 지킨다

노승민 객원기자 | 입력 : 2014/03/21 [17:57]

▲ 구리경찰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구리소방서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안전망 조성을 위해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 3개 지구대(교문, 토평, 인창) 및 1개 파출소(수택) 경찰관 총 14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급성 심정지 환자는 심장이 멈춘 후 2분 이내에 심폐 소생술이 시행되면 90%, 4분이면 50%의 생존율을 보이는 반면 신고 후 7~8분이 지나고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생존율이 4%에 지나지 않아 가족 등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한 이유에서 구리소방서는 소방대원들과 함께 일선에서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밀착된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구리경찰서 직원들 대상으로 신속성 과 정확성이 생명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지역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경찰관은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긴급 현장에서 구리시민의 생명을 지켜 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승민 객원기자 nsm79@ggo.go.kr
 



구리소방서 재난안전과 소방교 노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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