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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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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4/28 [17:51]

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경희 객원기자 | 입력 : 2014/04/28 [17:51]

▲ 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경희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연등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4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660여명이 동원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중요사찰에 대해 소방차량 및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연등행사 등 화재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지도와 화재에 대비하고 신도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사찰에 대하여 순찰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세월호 침몰로 온 시민이 재난발생에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석가탄신일 행사가 단 한건의 사고없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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