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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2014년 5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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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6/09 [15:50]

여수소방서, 2014년 5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양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4/06/09 [15:50]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9일 올해년도 5월 중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ㆍ발표했다.

이번 분석자료에 따르면 5월 중 화재 총 출동건수는 70건으로 이 중 12건의 화재를 진압했으며 재산피해액은 8천 3백 여 만원, 인명피해는 부상자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화재건수는 3건(20%) 감소, 피해액은 2천 여 만원(6.2%) 증가, 인명피해는 사망자는 1건 감소, 부상자는 4명이 증가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5건(41.7%), 전기적 요인이 3건(25.0%), 화학적 요인 2건(16.7%) 순이며 부주의는 음식물 조리, 논․임야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으로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화재 사례가 많아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산업시설 3건(25.0%), 생활서비스(상점 등), 임야가 각각 2건(각 16.%), 주거시설, 차량 등이 각각 1건(각 25%)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2014년 5월까지의 전체 화재는 총 85건(전년 동기 117건), 피해액은 4억 9천여 만원(전년 동기 2억 9천여 만원), 사상자는 13명(전년 동기 21명)이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의 관계자는 "냉․난방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을 맞이하여 선풍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전기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화재피해 없는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진철 객원기자 wail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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