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는 15일 여름 피서철 수난사고 대비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유관기관장과 소방공무원 및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110명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부터 8월 17일 약 34일간 산청 관내 수난 사고 취약지역인 시천면 자양보와 삼장면 대포숲에서 '119시민수상수상구조대' 38명이 자체 배치계획에 의해 인명구조 및 순찰, 안전계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 인명구조 2건, 안전계도 등 안전조치 1,508건의 활동을 실시한 산청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올해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ZERO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전종성 산청소방서장은 "올해 무더위와 폭염으로 산청을 방문하는 여름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 봉사자들과 함께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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