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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 베틀바위 등 119수상구조대 운영

화순119 '피서객 안전'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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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11 [10:39]

화순소방서, 베틀바위 등 119수상구조대 운영

화순119 '피서객 안전' 우리가 지킨다.

장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08/11 [10:39]
▲ 베틀바위 등 119수상구조대 운영   © 화순소방서

무더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친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놀이를 찾은 피서객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큰 사고가 발생되기 때문에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및 사전 준비운동은 꼭 지켜져야 할 것이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안전수칙 미준수 사례는 음주 후 수영하기와 수영금지 구역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일어나는 사고이며,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 다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고 있다.

이에 화순소방서(서장 문태휴)에서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순찰과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현장 구조구급활동 뿐만 아니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군민들의 든든한 손과 발이 되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화순군 춘양면 베틀바위 유원지와, 남면 봉황대, 동복면 숲쟁이 주변에 1일 13명의 119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하여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ㆍ구조활동 및 익수 다발지역 접근금지 지도 등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119수상구조대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명하천 등 물놀이장소를 찾는 인원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영 중 부상자 및 벌쏘임 환자 등의 발생에 대비하여 피서지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119'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장병호 객원기자 bottleho@korea.kr
장병호 객원기자 bottleh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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