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8월 13일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익히고 스스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KFPA(한국화재보험협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협력으로 실시된 이번 취약계층 청소년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일종의 공공기관이 협력한 나눔의 봉사실천 현장으로 4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께 물놀이 시설(캐리비안베이) 무료제공과 소화기 사용법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직접체험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 행사의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청의 추천으로 디모데지역아동센터(영등포구 신길동 소재)가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