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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영등포구 경인로 주택 LPG가스폭발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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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5/08 [17:26]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구 경인로 주택 LPG가스폭발화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5/08 [17:26]

▲ 영등포구 경인로 주택 LPG가스폭발 화재진압  © 소방방재신문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가 8일 오전 10시 39분경 영등포구 경인로112길 1층 주택에서 LPG 가스 폭발화재로 소방차량 18대, 소방대원 54명이 출동하여 10시 46분에 진압했고 화재로 인해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주택내부 세면대 벽면에 설치된 가스온수기에 연결된 호스에서 누출된 가스가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폭발 화재가 발생된걸로 추정, 정확한 원인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재산피해는 가재도구 등 5,064천원과 인명피해는 거주자 2명, 행인 1명이 화상과 타박상으로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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