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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자동개폐 장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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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1/12 [15:10]

영등포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자동개폐 장치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18/01/12 [15:10]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노인요양시설에 화재 등 비상사항 발생 시 옥상으로 쉽게 피난할 수 있도록 화재를 감지해 자동 개폐되는 출입장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출입문은 평상시 방범 등의 이유로 잠금 상태로 관리하는 곳이 많다. 이에 따라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거동 불편 노인의 안전 대피를 위한 피난 출구를 소방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잠김 상태가 풀려 안전하게 대피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강윤호 예방담당은 “이번 제천 화재로 비상구 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화재 시 자동으로 열리는 옥상 출입문 자동계폐 장치 설치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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