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18일부터 21일 4일간에 걸쳐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1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지난 1978년부터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에 영천소방서는 1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 을지훈련 연습장을 마련하고 새벽에 전 직원을 불시 비상소집하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했으며, 이번 연습을 통해 실제 전시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훈련을 실시해 국민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대응능력의 향상을 꾀하고자 한다.
이재욱 영천소방서장은 "을지연습으로 인해 현장 활동 및 대민업무 등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자 조정 등 대책을 세워 출동 태세 확립에 지장이 없도록 하면서, 을지문덕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는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