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실시된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평가에서 건설교통부, 강원도 등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은 11일 오후 3시 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20~22일 실시한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평가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훈련기간 중 실시했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건설교통부, 강원도와 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의 공이 많은 공무원 1명, 민간인 2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과학기술부, 서울시, 경기조도 제주도 제주시와 공무원, 민간인 등은 국무총리표창, 행정자치부장관상, 소방방재청장표창 등을 수여받게 된다. 한편 지난 4월 실시된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은 23개 중앙부처와 청, 250개 광역 및 기초단체와 많은 국민이 참여해 국내 최초로 실시됐으며 풍수해,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을 대비해 재난관리시스템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 수습 역량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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