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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비상소화장치 대상지역 조사

호릴소화전 설치대상 지역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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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15:48]

금산소방서, 비상소화장치 대상지역 조사

호릴소화전 설치대상 지역 파악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3/27 [15:48]

▲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호스릴조화전)     © 박정용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4월 말일까지 금산군 일대 소방차 출동곤란지역의 자율안전 확보 및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문화수준 제고를 위하여 금산군 전지역에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소방력이 부족한 지역을 파악하여 비상소화장치 설치 지역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인 호스릴 소화전이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장치로 화재발생 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인근 주민들이 초기 화재를 진화할 수 있어 대형화재로의 확대를 예방할 수 있다.

비상소화장치인 호스릴 소화전 설치 선정기준으로는 유지관리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책임 지정이 가능한 곳, 설치지역 주변(유효반경 내) 30가구 이상 밀집되어 있는 곳, 용수확보가 용이한 곳, 전력사용이 용이한 곳 등이다.

호스릴 소화전은 25일 밤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주택화재 시 호스릴 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히 진압해 더 큰 재산피해를 막는데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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