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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 임박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규모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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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 기자 | 기사입력 2009/04/10 [11:21]

제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 임박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규모로 열려

김불 기자 | 입력 : 2009/04/10 [11:21]
국내 최대규모의 소방안전전문전시회인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09)’가 지난 2월 28일 참가 신청을 마감하고 행사 개막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비롯한 국제소방심포지엄과 소방안전분야 전문세미나, 신제품 시연 및 신기술 발표회, 119체험마당 등 30여건의 크고 작은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소방 뿐 아니라 전기와 가스, 철도 등 관련분야의 확대를 통한 전시의 성장을 실현한다는 주최 측의 뜻과 맞물려 19개국 211개의 업체 678개 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26개국 3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도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기호흡기를 생산하는 산청을 비롯해 국내 구급차생산업체인 성우특장과 소방용 스테인리스 신축배관을 생산하는 대진산업 등 134개의 국내 업체의 참여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해외 77개 업체에서도 참여해 자사의 최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 처음 열리는 소방전문인력 채용박람회는 소방관련 기업들과 관공서들이 자사를 소개 하고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소방관련 전공자들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를 공동주최하는 소방방재청과 대구지방노동청은 박람회 참여 기업에게 현장상담용 기본 부스와 면접자 대기실을 제공하고 박람회 참가를 통한 채용 시 노동부에서 시행 중인 각종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포 사무국 관계자는 “채용박람회는 소방관련 전공자들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진로선택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엑스포 기간 중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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