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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관내 주택 화재 관계자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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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7:00]

양산소방서, 관내 주택 화재 관계자 소화기로 초기 진화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09/20 [17:00]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7일 10시 38분경 양산시 삼호로소재 주택 내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내 주방 콘센트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관계자가 119에 신고 후 직접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고 주방의 전기 콘센트에서 소량의 화염이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진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전종성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로 초기 진화만 제대로 이뤄지면 화재 피해를 현격히 줄일 수 있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자”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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