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자전거 배터리 화재 진압… 관계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1:30]

종로소방서, 자전거 배터리 화재 진압… 관계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4 [11: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달 22일 숭인동 소재 상가에서 자전거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날 오후 12시 46분께 충전 중이던 자전거 배터리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소화기를 가져와 분사해 연소 확대를 막았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불길을 완전히 잡고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배터리와 주변 집기류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대는 상가 주인에게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귀소했다.

 

 

장만석 서장은 “화재 인지 즉시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주신 덕분에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며 “평소 소화기를 사용법을 숙지해주시면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숭인동, 자전거, 배터리 충전, 초기진화, 소화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COMPANY+
[COMPANY+] “10초 만에 덮고 노즐로 냉각”… 전기차 화재 솔루션, (주)더세이프코리아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