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 행사장과 산림인근 촛불 무속행위 장소 등에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상황관리 및 현장지휘체제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정월대보름행사장인 남천둔치와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둔치에는 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차 2대, 구급차 2대와 소방공무원 16명, 의용소방대원 200명을 근접 배치 해 화재 및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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