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종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폭죽,쥐불 놀이 등에 의한 각종재난사고의 사전 예방과 화재․구조․구급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기간에는 유사시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가용소방력을 대거 투입하여 산림 지역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에대한 사전예방활동 순찰강화와 함께 재래시장 12개소는 소방통로확보, 불필요한 전원차단, 화기취급 시설의 안전조치,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점검 및 철시지도를 통하여 화재발생의 근원적인 요소를 제거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방화 대비 특별경계활동 강화하고자 방화우범지역 경계순찰활동 강화 및 경찰 등과 협조체제 확립과 방화의심 화재 발생시 철저한 화재원인 규명 등을 위하여 24시간 항시 감시체제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경계근무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 대 보름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며, 시민들이 야외나들이나 등산시 불이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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