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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관내 상가 화재… 소화기로 인명ㆍ재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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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16:30]

양산소방서, 관내 상가 화재… 소화기로 인명ㆍ재산 피해 막아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1/15 [16:3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4일 낮 12시 26분 양산시 물금읍 소재 상가 내 온풍기 가동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상가 내 온풍기 가동 중 전원 선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관계자가 119에 신고 후 직접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냉ㆍ온풍기의 전기 콘센트에서 소량의 스파크와 연기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진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에 관계인이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로 번지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본다”며 “시민 모두가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 화재 경보기를 필수로 설치할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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