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동부소방서,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최우선’ 집중 홍보

광고
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28 [14:30]

김해동부소방서,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최우선’ 집중 홍보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3/28 [14:3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다가오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마련으로 화재 발생 시 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우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화재ㆍ사건사고 속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났고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건수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명 피해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 시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다량 발생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 구조로 대피 시간이 짧아짐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ㆍ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아짐 등의 이유로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소화기 등의 소방시설 사용법ㆍ119 신고요령 등을 숙지해야 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기두 서장은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피와 화재 발생의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다”며 “소방서에서는 이런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각종 교육ㆍ홍보 등 시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소방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