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 기간중 5일간 광산구 일원에서 무선페이징 수혜자 및 원거리 자연마을 노인 100여명에 대하여 한방상담을 실시했다. 광산소방서에서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무선페이징 수급자 및 원거리 자연마을에 대하여 무료 한방상담 및 침등을 시술과 마을회관 청소등 공직자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고있다. 임곡동 광곡마을 성모 할머니(80)는 "평소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거동이 불편했는데 한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와서 침과 뜸을 시술해주어 몸이 한결 나아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방상담 실시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호응이 높아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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