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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 산림인접지역 통장들 대상 산불예방교육

광산구 임곡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 및 소화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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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1/27 [17:25]

광주 광산소방서, 산림인접지역 통장들 대상 산불예방교육

광산구 임곡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 및 소화기 보급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2/11/27 [17:25]
 
▲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를 보급했다.     © 신상훈  객원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26일 임곡동 주민센터에서 산림인접 자연마을 통장 27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림에 인접하여 산불에 취약한 주민들의 자율 방재의식 고취와 화재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예방 교육과 주의사항 당부,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택용 소화기 90여대 보급도 병행했다.

광산소방서 서양재 현장대응과장은 “산불은 낙엽이 지는 가을부터 봄철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산불피해는 수년이 지나도 원상복구가 불가하므로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인근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또 “산불에 취약시기인 만큼 임곡동에 이어 28일은 동곡동 통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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