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수소방서에서는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119구조구급 서비스 강화 등 비상응급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여수지역에서는 162건의 화재로 7명의 인명피해와 10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응급환자는 11,689건 출동하여 7,984명을 응급이송 했다. 귀성길에 오르기 전, 편안하고 안전한 설연휴를 위해 쓰지 않는 전열,전기기구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 두고, 가스의 콕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궈두어야 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을 확인해 두어야 하는데 설연휴 동안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은 시군보건위생부서나 가까운 소방관서(국번없이 119)에 문의 하면 알 수 있다. 아울러 화재 및 구조, 구급상황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면 된다. 문정식 객원기자 bulse1@jeonnam.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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