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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신림동 화재… 주민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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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06 [14:00]

관악소방서, 신림동 화재… 주민이 소화기로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20/05/06 [14:00]

 

관악소방서(서장 고숭)는 6일 오전 0시 46분께 관악구 신림동 소재의 다가구주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재활용 쓰레기에서 발생했다. 주민들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 2017년 이후부터 설치가 의무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화재 초기에 주민이 소화기로 불을 꺼 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활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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