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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목조 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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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25 [16:05]

나주소방서, 목조 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20/05/25 [16:05]

▲ 사적337호 서성문 합동 소방훈련      ©경현119안전센터 제공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최근 나주시 교동에 위치한 서성문(사적337호)에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 관계인의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진화와 방화 대책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문화재의 재난위험요소 사전 제거 ▲지리적ㆍ구조적 특성 고려한 소방출동로 확보 ▲진압장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윤석인 경현119안전센터장은 “소중한 중요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반복 소방훈련을 통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건조한 날씨 속 쓰레기 소각ㆍ담뱃불 투척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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