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의소대, 수해 피해 복구 ‘구슬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5:00]

청주서부소방서 의소대, 수해 피해 복구 ‘구슬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4 [15: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 의용소방대는 1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송읍 호계리 일대 농가를 찾아 한마음 한뜻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주 지역은 40여 일간 이어진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의용소방대 60여 명은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주요 작업 내용은 ▲토사 등 이물질 제거 ▲물품 세척 및 정리  ▲주변 환경정리 등이다.

 

수해 복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며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염병선 서장은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구 활동이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