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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구급출동 공백 ‘펌뷸런스’로 막는다

펌뷸런스 구급장비ㆍ폭염 대응 장비 운영 실태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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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5:15]

양산소방서, 구급출동 공백 ‘펌뷸런스’로 막는다

펌뷸런스 구급장비ㆍ폭염 대응 장비 운영 실태 점검 완료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8/20 [15:15]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펌뷸런스 8대를 대상으로 구급장비ㆍ폭염 대응 물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 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다. 구급차 부재 시 구급현장으로 출동해 구급차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를 시행하거나 구급차와 동시 출동해 구급 활동을 지원한다.

  

소방서는 펌뷸런스에 자동심장충격기 등 31종의 필수 구급장비을 갖춰 출동을 대비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기간에는 얼음조끼 등을 적재해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김동권 서장은 “펌뷸런스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해당 대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 교육을 지속하겠다”며 “구급출동의 공백을 방지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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