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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저전119안전센터, 펌뷸런스 교육으로 현장활동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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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07 [13:58]

순천 저전119안전센터, 펌뷸런스 교육으로 현장활동에 만전

고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7 [13:58]
▲ 저전119안전센터 펌뷸런스 교육받는 모습     ©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펌뷸런스 출동대원에게 매일 구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현장활동 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을 말한다.

응급처치 교육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교통사고 발생 등 외상환자 출혈 및 골절상 등 상황에 따른 지혈 방법 및 부목 사용법 등 응급처치 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받았다.

박희섭 저전119안전센터장은 "구급차량이 먼 거리 출동으로 인해 현장도착 하기 전까지 가까운 센터의 펌뷸런스가 출동하게 되면 탑승 대원이 응급처치 장비 등을 활용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지게 된다"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미정 객원기자 alwaymj198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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