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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이번 설날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주택용 화재경보기ㆍ소화기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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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15:30]

청주서부소방서 “이번 설날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주택용 화재경보기ㆍ소화기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9 [15:3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상진)는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각 세대ㆍ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필요하다. 하지만 실질적인 설치율이 저조하고 노후 주택은 소방시설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대형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언론보도 및 SNS 게시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마트 등) 배너 및 랩핑 설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상진 서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라며 “이번 설날에는 고향 집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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