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2일 오전 10시 30분 광명교육지원청과“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공동 추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내용은 ▲ 응급환자발생시 신속한 119신고 및 초기 응급처치 시행으로 인명소생률 제고 ▲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지원 ▲ 국민 생명살리기 동참을 위한 긴밀한 업무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완기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를 광명소방서 생명사랑 실천(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를 위해 공동 노력을 하게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완기 교육장은“생명존중 문화 조기 정착의 중요성을 밝히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일선 학교에서도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하기로 약속했다.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신속한 119신고 및 초기 응급처치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더 넓은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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