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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추천 맛집] ‘찐’ 베트남 음식점, ‘메콩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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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1/07/20 [09:40]

[소방관 추천 맛집] ‘찐’ 베트남 음식점, ‘메콩사롱’

119플러스 | 입력 : 2021/07/20 [09:40]


동인천역을 나와 신포동 방향으로 걸어오다 보면 ‘개항로’라는 길이 있습니다. 인천 구도심의 좁은 골목과 오래된 건물들에 세련된 카페와 맛집이 들어서 있는데요. 그중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메콩사롱’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문을 지나 들어가면 베트남풍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습니다.

 

▲ 인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4, 032-765-9498

 
특히 제가 여기서 좋아하는 메뉴는 분짜인데요. 야채와 짜조, 구운 고기, 쌀국수를 느억맘 소스에 찍어서 함께 먹는 국수 요리입니다. 베트남에 다녀온 분들이라면 이 느억맘 소스는 현지에서 먹는 맛과 정말 비슷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또 팟타이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데요. 쌀국수와 함께 씹히는 숙주, 차돌, 새우 등도 감칠맛이 돕니다.

 


인천에 가족들과 오실 땐 보통 차이나타운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항로에 오시면 개항면(면 요릿집)과 개항로고깃집(고깃집) 등 맛집이 많습니다.

 

식사 후에는 오래된 병원이 카페로 탈바꿈된 브라운핸즈, 일광전구라이트 같은 색다른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1년 7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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