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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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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09/05 [15:52]

포항남부소방서,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책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09/05 [15:52]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류수열)은 2012년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남성재 외 12개소의 목조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강화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특별조사반에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기재한 민원정보시스템 소방활동정보카드를 재정비하고 대상처를 직접방문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초기 소화요령, 119신고방법, 소화기․비상소화장치 사용법,소방시설 유지관리․점검․작동 요령, 비상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한다.

또 관계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별 매뉴얼에 의한 소방훈련, 문화재 방출방안 강구 등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피해위험이 높은 목조문화재에 대해 전기,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차단하여 문화재 보전 및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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