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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3대 난방용품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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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5:30]

청주서부소방서, 3대 난방용품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08 [15:3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전기장판ㆍ전기열선ㆍ화목보일러 등 3대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오랜 시간 보관하던 난방용품을 꺼내고 나면 가장 먼저 열선이 끊어졌는지 확인하고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땐 항상 전원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전기장판은 강하게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ㆍ보관해야 한다. 특히 라텍스와 같은 천연고무와 겹쳐 사용할 경우 화재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전기열선의 경우 특정 부분이 접히는 등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열선을 옷가지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로 감아 놓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본체를 바닥에 고정 설치하고 설치장소를 지나는 전기배선을 매설하는 등 규정에 적합하게 설치해야 한다. 또 2m 이내에 가연물을 두지 않아야 하며 지정된 연료만 사용한다.

 

채열식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미리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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