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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설 명절 전통시장 화재 예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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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15:10]

증평소방서, 설 명절 전통시장 화재 예방 컨설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5 [15:1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오는 29일 특별 경계 근무에 앞서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점포 상인 중심 자율 안전점검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인회를 통해 애로사항ㆍ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전통시장 내 화재 취약요인을 선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유사시 신속한 경보와 초기 진화 활동을 위해 시장에 설치된 IoT 감지기와 보이는 소화기, 비상소화장치 등을 점검ㆍ정비했다.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노후된 가스시설ㆍ전기배선과 각종 조리기구ㆍ온열기구의 사용ㆍ관리 등 복합적 요인으로 화재 시 매우 취약한 대상이다.

  

염병선 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초기 진압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라며 “관계자 자율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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