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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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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5:30]

증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10 [15:3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0일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반값소’에서 2021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시설의 정상적 유지ㆍ관리와 종업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소방교육ㆍ훈련 등 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한 업체가 선정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 업체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으며 소방특별조사ㆍ소방안전교육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염병선 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영업주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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