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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피난약자시설 대상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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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4:00]

청주서부소방서, 피난약자시설 대상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5/30 [14: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6월부터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피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능동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청주 산부인과 화재에서 관계자들의 빠른 대처로 단순연기흡입 환자 이외 사상자가 0명으로 집계되며 ‘불나면 대피 먼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산부인과ㆍ산후조리원ㆍ요양병원ㆍ유치원 등 180여 개소를 우선으로 ▲종사자와 환자 ▲건축물 특성 ▲소방시설 현황 등 조건에 따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채열식 서장은 “지난번 산부인과 화재는 대피의 중요성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라며 “수요자의 신청만이 아닌 소방서 측에서 직접 찾아가는 능동형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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