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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 활약상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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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13:30]

김해동부소방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 활약상 전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6/23 [13:3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2일 김해시 삼계동 소재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현장 대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공장 내 교반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차량 18대와 소방대원 36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교반기 일부가 소훼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높은 곳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지붕 등 화재 현장을 파악하거나 광범위한 순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은 발화지점을 파악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주태돈 서장은 “소방드론이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눈이 되고 있다”며 “소방 분야에서 드론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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