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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이 ‘100일’ 맞아 감사 인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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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02 [14:05]

김해동부소방서,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이 ‘100일’ 맞아 감사 인사 받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6/02 [14:05]

▲ (왼쪽부터) 김길우 소방사와 안진생 소방장, 정가영 소방사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월 구급차에서 응급분만으로 출산한 아이가 건강하게 100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해 소방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 오전 출산이 임박한 A 씨는 소방서 내외119안전센터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도중 출산 증상을 보였다.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A 씨의 가족은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이의 100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내외119안전센터에 100일 기념떡을 전달했고 “덕분에 무사히 이쁜 아이가 태어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시 출동한 내외119안전센터 소속 안진생ㆍ정가영ㆍ김길우 구급대원은 “긴급한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무척 기쁘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잊지 않고 감사해주셔서 보람찬 마음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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