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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경남 2위’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서 도내 시 지역 2위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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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04 [15:00]

김해동부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경남 2위’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서 도내 시 지역 2위 달성 쾌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04 [15:0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경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시 지역 소방관서 중 2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 기간에 화재ㆍ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7개의 추진과제와 20개의 세부과제를 중점적으로 시행됐다.

 

소방서는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으로 관내 대형 화재와 인명사고 제로화에 기여했다. 또 부처님 오신 날, 대통령 선거, 공사장 화재 예방 등 시기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펼쳤다.

 

특히 자체적으로 ▲경전철 계단을 활용한 안전 홍보 랩핑 ▲고령층 대상 말하는 소화기 설치 등 이색 예방 활동을 진행하며 외국인 근로자ㆍ다문화 이용시설 합동 안전컨설팅, 대형 놀이시설ㆍ테마파크ㆍ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로 다양한 계층의 안전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중민 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에서는 김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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