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구급대원 팀CPR 교육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10:00]

종로소방서, 구급대원 팀CPR 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16 [10:00]

▲ 종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의 경동맥을 확인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본서 1층 차고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현장에 출동하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팀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팀CPR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간 유기적인 팀 단위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병원 전 자발 순환 회복률을 높이기 위해 각자 역할을 분담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걸 말한다.

 

▲ 종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의 효과적인 호흡 보조 방법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신교ㆍ숭인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각 소방서 팀CPR 평가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구급팀에서 구급운영을 맡고 있는 고봉순 주임의 이론 교육에 이어 구급대원들이 역할을 나눠 훈련에 임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숙달 ▲심정지 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이다.

 

▲ 종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의 유기적인 처치로 소생률을 높이고자 훈련하고 있다.

 

한석종 구급팀장은 “팀CPR 교육을 지속해 종로구 관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구급대, 팀cpr, 심정지환자, 소생률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