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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9월 펌뷸런스 구급전문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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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10:00]

종로소방서, 9월 펌뷸런스 구급전문역량 강화 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6 [10:00]

 

▲ 김윤직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펌뷸런스대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3일간 본서에서 9월 펌뷸런스 구급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펌뷸런스 응급의료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심정지 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17ㆍ19ㆍ24일 3일에 걸쳐 본서 소회의실과 훈련장에서 운전대원을 포함한 총 60명의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기도확보 후 마네킹에 공기를 불어넣는 훈련 © 종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전문적 교육을 위해 김윤직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전문의)와 최명재ㆍ서지원 응급구조사를 초빙했다. 본서 오성혜ㆍ박근주 주임도 강사로 배정했다.

 

김 교수 등은 기본소생술인 인공호흡, 흉부압박 등을 이론ㆍ실습 형태로 교육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 © 종로소방서 제공 

 

 최명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교육 © 종로소방서 제공 

 

▲ 최명재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 압박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 심폐소생술 실습 © 종로소방서 제공

 

▲ 종로소방서 박근주 대원이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펌뷸런스가 구급차보다 먼저 도착하는 재난 현장이 빈번해지는 만큼 펌뷸런스대원들도 구급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응급상황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구급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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