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 오송남ㆍ여의용소방대(대장 김상규, 이정희)는 안심마을 담당제 일환으로 관내 마을을 찾아 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안심마을 담당제는 관내 마을별 생활안전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민간 주도의 안전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오송남ㆍ여의용소방대는 오송읍 관내 마을을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주택 안전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활동은 ▲주택용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보급 ▲화목보일러ㆍ전기시설 안전사용 지도 ▲전기ㆍ가스 안전수칙 예방교육 ▲주택 기초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취약 안전지도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안심마을 담당제는 2021년도 2구역에서 2022년도 10구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오송의용소방대를 포함한 7개 대가 10개 마을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농촌 마을의 겨울철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화재없는 안심마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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