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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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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09 [16:00]

청주서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09 [16: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겨울철 얼음판ㆍ얼음낚시ㆍ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일시적인 기온 상승으로 빙판이 약해지며 빙상놀이 등으로 수난사고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청주 내 호수공원에서 얼음 위를 걷다가 얼음이 깨지며 호수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구조함을 이용해 초기에 구조가 이뤄져 인명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

 

또 도내 저수지에선 다슬기를 잡기 위해 강을 건너다 얼음이 깨지면서 1.5m 정도 수심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 강화 ▲인명구조 훈련 및 사고 발생 대비 긴급 대응 태세 확립 ▲예방 홍보 활동 강화 ▲안전시설 정비ㆍ설치 및 점검 등을 추진한다.

 

채열식 서장은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위험지역을 발견하면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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