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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 자원순환시설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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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16:00]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 자원순환시설 현장 확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5/23 [16: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는 23일 오전 11시 관내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자원순한시설인 창우RS에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봄철ㆍ자원순환시설 등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대상 안전컨설팅과 화재안전관리 점검ㆍ현황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지도에는 권혁민 본부장과 박종희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창우RS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권혁민 본부장은 창우RS 관계자와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과거 자원순환시설 화재 사례를 공유했다.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확인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위험물 지정수량 준수 여부 확인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 강화 등을 확인했다.

 

권혁민 본부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 파쇄 과정에서의 충격, 열축적 등으로 인한 환경적 요인 때문에 항상 화재 위험성이 있다”며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를 유지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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