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것을 감지하여 경보음으로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서천군 관내 500가구에 설치된다. 30일 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에 따르면, 오는 6월 말까지 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있는 주택 569개소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주택화재 발생시 인명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소방서는 지난 27일 단독경보형 감지기 569개를 구입해 서천, 장항, 한산, 비인, 서면 등 5개 관할별로 배부했으며 현재, 각 119안전센터 담당자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서 주택에 찾아가 천장에 직접 설치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산면 동산리 김모씨(여, 71세)는 “나 같이 혼자 사는 노인들은 불이 났을 때 알지 못하고 그냥 다치는 수밖에 없는데, 소방관이 설치해 준 감지기는 불 난걸 소리 내서 알려준다니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소방서는 서천군 의용소방대 지원, 사회봉사단체 협의, 소화기 기증창구 운영 등을 확대하여 올해 말까지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1,200개를 보급할 방침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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