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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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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26 [14:00]

청주서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6/26 [14: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지난 23일 옥산면 호죽2리 마을복지회관에서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3년간 화재 발생이 없는 마을 중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에 있거나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워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해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판식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인증서 및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및 사용 방법 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설치 및 기념사진 촬영 ▲주민 스스로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정착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채열식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마을 관계자 여러분께서 자율 화재 안전 분위기 조성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부탁드린다”며 “소방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올해 남이면 죽전2리와 옥산면 호죽2리 등 두 곳을 안전마을로 선정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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