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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긴급구조훈련

남한강 3개보 수계 수난사고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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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6/07 [17:16]

여주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긴급구조훈련

남한강 3개보 수계 수난사고 대응력 강화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6/07 [17:16]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가 7일 오전 10시에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소재 남한강 강천보 상류지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등 대비 유관기관 합동의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남한강 수계상에서는 수난사고 발생시 유관기관 상호간 유기적인 공조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여주소방서, 여주군청, 여주경찰서, 수자원공사, 수난전문의용소방대에서 50명의 인원과 1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사고 초기대응 활동, 간이 현장지휘소 설치 및 인명구조활동, 남한강 경찰대 및 수난사고 전문의용소방대 활동, 실종자 수색 총력 대응활동,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익수사고 방지를 위하여 강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유관기관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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