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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외상후스트레스(PTSD) 치유를 위한 공간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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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4/17 [14:20]

여주소방서, 외상후스트레스(PTSD) 치유를 위한 공간마련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4/17 [14:20]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소방공무원의 신체ㆍ심리적 피로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 PTSD 자가심리치유실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 2014년 PTSD 자가심리치유실 운영계획     © 여주소방서 제공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및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사건 후에도 계속적으로 공포감과 고통을 느끼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증상을 말한다.

이에 여주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ㆍ예방하기 위해 본서 지하에 약 82.65㎡ 규모로 'PTSD 자가심리치유실'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며 상담실, 신체안정실, 심신안정실, 소통실 등 총 4단계 테마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여주소방서 동료상담사를 자가심리치유실에 배치해 동료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측정ㆍ관리하고 고충상담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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